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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지 10곳, 지금 떠나기 딱 좋은 곳들

by 공구&빵구 2025. 7. 18.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지 10곳

시원함과 이국적 매력 가득한 여름 추천 여행지 어디일까?

무더운 여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기와 풍경을 마주하고 싶다면 해외로의 휴가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 고즈넉한 골목,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까지, 여름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10곳 소개해 드립니다. 목적에 따라 골라 떠나보세요.

1. 스위스 루체른 – 알프스의 여름은 눈부시게 시원하다

스위스는 겨울뿐 아니라 여름도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특히 루체른은 맑은 호수와 알프스 산맥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깨끗한 공기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여름에도 기온이 선선하고 하이킹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2. 캐나다 밴프 – 국립공원의 정수를 만나는 시간

캐나다 록키산맥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밴프는
푸른 호수와 숲, 웅장한 산맥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 대표 자연 여행지입니다.
특히 루이스 호수와 요호 국립공원은
여름 시즌에만 볼 수 있는 선명한 색감으로 유명하죠.

3. 포르투갈 포르투 – 와인과 해안 도시의 낭만

지중해성 기후를 지닌 포르투갈은
덥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포르투는 특히 와인과 도시 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부담 없는 유럽 여행지로 손꼽히죠.
유럽 초심자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4.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바다와 역사가 만나는 곳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두브로브니크는
맑고 푸른 해변과 고대 성벽이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직접 보면 훨씬 더 감동적인 도시 풍경이 기다리고 있죠.
수영과 역사 산책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5. 베트남 달랏 – 동남아 속 시원한 고산도시

베트남의 고산 도시 달랏은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0도 내외로
시원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꽃과 호수, 프랑스풍 건축이 어우러진 도시는
여유 있는 여름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딱입니다.

다음은 여름 평균 기온 기준 추천 여행지 비교표입니다.

도시평균 기온(7월)특징
루체른 (스위스) 21도 알프스, 호수, 자연 하이킹
두브로브니크 27도 해안도시, 역사유적지
달랏 (베트남) 19도 고산도시, 시원한 동남아풍
 

6. 인도네시아 발리 – 감각적인 휴양과 액티비티의 조화

발리는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인기 여행지입니다.
스노클링, 서핑은 물론 요가와 스파도 함께 할 수 있어
여름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우붓 지역은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7. 일본 홋카이도 – 라벤더 향기 가득한 청량한 여름

홋카이도는 7월이 되면 라벤더 꽃밭이 만개해
눈과 코 모두가 즐거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또한 다른 일본 지역보다 훨씬 선선하여
기온과 습도 모두 여행하기 쾌적한 곳이죠.
후라노, 비에이 등 자연 여행지로 안성맞춤입니다.

8.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 동화 속 여름 마을

프라하에서 기차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중세 마을 체스키크룸로프는
여름에 특히 아름다운 유럽 여행지입니다.
붉은 지붕과 굽이치는 강, 아기자기한 골목이
여름 햇살 아래서 더욱 빛이 납니다.
혼자 또는 둘이 조용히 걷기 좋은 마을입니다.

9. 뉴질랜드 퀸스타운 – 겨울의 여름, 색다른 경험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한국의 여름에 겨울을 맞이하는 특별한 나라입니다.
퀸스타운은 아름다운 설경과 겨울 스포츠로
색다른 여름을 경험하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추위를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오히려 이색적이고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10. 아이슬란드 – 낮이 긴 여름, 자연의 극치를 보다

여름의 아이슬란드는 해가 거의 지지 않아
긴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폭포, 온천, 빙하, 검은 해변까지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캠핑이나 렌터카 여행으로 완전히 다른 유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휴양형 vs 자연형 추천지를 분류한 표입니다.

유형추천 여행지
휴양형 발리, 포르투, 달랏, 두브로브니크
자연형 루체른, 밴프, 홋카이도, 아이슬란드, 퀸스타운
 

올해 여름, 나에게 어울리는 여행은 어디일까

시원한 자연이 있는 곳을 찾을지,
감각적인 도시의 여유를 누릴지
혹은 완전히 새로운 계절을 경험할지.
어떤 선택이든 올 여름은
당신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여행이 될 것입니다.
계획보다 중요한 건 떠나는 마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