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어디까지 해봤니? 진짜 놓치면 후회하는 체험 리스트 10선!
방콕은 단순한 도시 여행지를 넘어 문화, 미식, 힐링, 쇼핑이 모두 가능한 복합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볼거리 많은 만큼,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지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여행 고수들이 방콕에서 꼭 한다는 핵심 체험 10가지를
루트 중심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이 리스트만 따라도 후회 없는 방콕 여행 완성됩니다.
1. 왓아룬 일몰 감상하기
차오프라야 강변을 붉게 물들이는 사원 야경은 방콕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입니다.
왓아룬은 해 질 무렵 외부에서 바라보는 것이 진짜 포인트!
맞은편 식당(예: Eat Sight Story, Supanniga)에서 식사하며 보는 일몰이 최고입니다.
2. 왕궁 & 에메랄드 사원 투어
방콕의 중심, 화려한 황금빛 왕궁은 태국 문화의 압축판입니다.
현지 가이드를 통해 들으면 더 깊이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입장 시에는 긴 바지, 어깨 가리는 복장 필수이니 미리 준비하세요.
3. 카오산로드 야시장에서 로컬 맥주 한잔
배낭여행의 성지라 불리는 이 거리에서는
태국 로컬 음식, 기념품, 생맥주, 마사지까지 모든 게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밤이 되면 DJ 부스와 야외 펍이 열려 분위기가 후끈해지며,
싱하 맥주 한 잔과 팟타이 한 접시면 완벽한 한 끼!
4. 짜뚜짝 시장 쇼핑 & 구경
주말에만 열리는 초대형 시장으로, 패션, 소품, 향신료, 식물, 반려동물까지 모두 팝니다.
BTS Mo Chit 역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며,
쇼핑보다 현지인 구경과 골목 탐방 자체가 재미입니다.
5. 마사지 2번은 기본! 헬스랜드 or 로컬샵 체험
방콕 여행에서 마사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헬스랜드는 체인점이지만 퀄리티와 시설이 안정적이며,
로컬샵은 1시간 250~300바트 정도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 끝에 받는 타이 마사지는 진정한 힐링!
6. 룸피니 공원에서 아침 산책
아침 7~8시 사이 룸피니 공원에 가면
현지인들이 태극권, 조깅, 스트레칭을 하는 평화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방콕의 아침 공기를 마시며 현지 리듬에 섞여 보는 경험, 특별합니다.
7. 아이콘시암 or 시암파라곤 쇼핑몰 탐방
고급 브랜드부터 태국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한자리에 모인 쇼핑몰 탐방도 필수입니다.
특히 아이콘시암은 차오프라야강변 야경 + 실내 수상시장 콘셉트까지 완비되어
쇼핑+볼거리+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8. 방콕 루프탑 바에서 야경 한 컷
Vertigo Moon Bar | 반얀트리 호텔 | 트렌디한 조명과 뷰 |
Octave | 메리어트 통로 | 현지인에게 인기 많은 곳 |
Sky Bar | 르부아 호텔 | 영화 ‘행오버2’ 촬영지 |
드레스코드가 있는 곳도 많으니 단정한 복장과 신분증 지참 필수!
9. 수상시장 or 암파와 야시장 반일 투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나 암파와 야시장+반딧불 투어는
방콕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입니다.
투어 상품으로 이동이 편하며,
현지 과일, 국수, 길거리 간식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0. 호화 스파 or 아로마 마사지로 여행 마무리
마지막 날엔 조금 럭셔리하게,
Let’s Relax, Divana, Oasis Spa 등 프리미엄급 스파에서
2시간 아로마 테라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예약은 반드시 사전 온라인으로 진행!
한눈에 보는 방콕 핵심 루트 요약표
오전 | 왕궁 → 룸피니 공원 or 마사지 1회 |
오후 | 짜뚜짝 시장 or 쇼핑몰 → 카페 or 마사지 2회 |
저녁~야경 | 왓아룬 일몰 or 루프탑 바 → 야시장 or 수상시장 |
방콕은 ‘하고 싶은 것’보다 ‘하고 나면 또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도시
처음 가는 사람도, 열 번째 가는 사람도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방콕입니다.
문화, 쇼핑, 힐링, 미식이 적절히 섞여 있어
이 루트만 따라도 알차고 후회 없는 여행이 완성됩니다.
하고 싶은 것만 골라도 충분히 방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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