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이 뜨겁게 살아 숨 쉬는 서울,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서울은 단순한 도시를 넘어 K-POP의 심장이 뛰는 무대입니다.
최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 촬영지, 기획사 본사까지,
K-POP 팬이라면 꼭 한 번은 직접 찾아가야 할 ‘성지’들을
총정리한 이번 서울 코스! 설렘과 팬심, 추억까지 모두
채워줄 성지순례 여행을 지금 시작해 보세요.
SM, YG, JYP, HYBE… K-POP 4대 기획사 본사 탐방 코스
성지순례의 출발점은 바로 최애의 소속사입니다.
이제는 명소가 된 기획사 본사 외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운이 좋다면 연습생이나 아티스트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HYBE INSIGHT 전시관(사전 예약 필수)은
BTS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경험입니다.
SM엔터 | 성수동 | 카페와 외벽 포토존 유명 |
YG엔터 | 합정 | 블랙핑크 팬들 필수 코스 |
JYP엔터 | 성산동 | 깔끔한 외관과 댄스 연습실 위치 |
HYBE | 용산 | 인사이트 전시관, BTS 상설존 운영 |
뮤직비디오 촬영지에서 ‘그 장면’을 재현해보자
많은 K-POP 팬들이 찾아가는 곳 중 하나는 바로
뮤직비디오 촬영지입니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촬영된 양원역 폐역, 트와이스의 "Cheer Up"
촬영지였던 서울대, EXO가 등장한 북촌 한옥마을까지,
그 장면 그대로를 따라 찍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댄스 학원 방문: 팬에서 연습생 체험으로
최근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코스는
실제 아이돌 연습생처럼 K-POP 댄스를 배워보는 체험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강남과 홍대에 위치한
K-POP 댄스 학원들로, 체험 클래스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현지 팬들과 교류도 가능해 글로벌 팬들의 인기 코스입니다.
강남 | 1MILLION DANCE | 유튜브 인기 크루 |
홍대 | DEF DANCE | K-POP 클래스 전문 |
강남 K-Star Road와 청담동 거리 산책
강남 압구정 로데오에는 K-POP 스타들의 데뷔를
응원하는 ‘K-Star Road’가 펼쳐집니다.
방탄소년단, EXO, SHINee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캐릭터 인형 ‘강남돌’ 앞에서 사진을 찍고,
청담동 거리의 기획사 건물들을 연결해 산책하며
스타들이 실제로 걷던 길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인사동 팬 굿즈 숍 & 앨범 성지 방문
인사동과 명동에는 팬들을 위한 굿즈 숍과
앨범 전문 매장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SM, HYBE 등 정식 라이선스 제품은 물론,
팬메이드 포토카드와 DIY 키링도 구입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팬들을 위한 ‘쇼핑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KBS, MBC, SBS 방송국 앞 팬존 체험
서울에는 지상파 방송국이 밀집되어 있어
사전 입장권을 구하면 음악방송 리허설이나
출근길 직찍 촬영도 가능합니다.
KBS 신관 앞, MBC 상암 스튜디오,
SBS 목동 스튜디오는 팬들이 즐겨 찾는
"출근길 응원" 장소로 유명합니다.
K-POP 팬카페·카페 투어, 감성 충전
팬카페는 더 이상 온라인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수동, 연남동, 한남동 등에는 아티스트 콘셉트로
꾸며진 팬카페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특히 생일카페 이벤트 시즌에는 전 세계 팬들이
줄을 서며 인증샷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성수동 | Cafe Layered | BTS |
연남동 | Café THE MUSE | NCT |
한남동 | 5월의 정원 | 세븐틴 |
하루 코스 추천 루트로 성지순례 완성하기
서울 성지순례를 하루에 압축해서 돌고 싶다면
다음 동선을 추천드립니다.
10:00 | HYBE 본사 | 인사이트 투어 시작 |
12:00 | 강남 K-Star Road | 포토존 촬영 |
14:00 | 청담동 기획사 거리 | SM, JYP, YG 외관 산책 |
16:00 | 연남동 팬카페 | 생일 이벤트 관람 및 인증샷 |
18:00 | 인사동 굿즈숍 | 팬 굿즈 쇼핑 |
20:00 | 홍대 댄스 클래스 | K-POP 체험으로 마무리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초보도 가능한 지리산 당일치기 추천 코스 베스트 루트 (1) | 2025.06.24 |
---|---|
진짜 경주를 걷다, 역사 덕후를 위한 심화 기행 코스 (0) | 2025.06.24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 투어, 신청 방법과 리얼 관람 후기 (0) | 2025.06.23 |
캐나다 록키 밴프 국립공원, 하이킹 코스 난이도별 완벽 추천 (0) | 2025.06.23 |
하와이 신혼여행, 마우이 vs 오아후 어디가 더 좋을까? 완벽 비교 (1) | 2025.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