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3박 4일 규슈 힐링 코스 안내
규슈 온천 여행, 어디부터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일본 규슈는 벳푸, 유후인, 쿠로카와 등 세계적 명성의 온천 도시가 밀집된 지역입니다.
스팀 가득한 거리 풍경과 전통 료칸,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은
짧은 일정으로도 깊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온천 여행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3박 4일 일정과 예산 계획을 포함한 규슈 온천 여행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 1일차 – 후쿠오카 도착 & 벳푸 이동
- 오전: 후쿠오카 공항 도착
- 점심: 하카타 라멘
- 오후: JR 소닉 특급 열차로 벳푸 이동 (약 2시간)
- 숙소 체크인: 벳푸 전통 료칸
- 저녁: 벳푸 지옥온천 순례 & 온천욕
항목내용
교통 | JR 특급 소닉 약 5,500엔 |
숙소 | 벳푸 료칸 1박 약 15,000엔 |
식사 | 라멘 + 정식 약 2,000엔 |
관광 | 지옥온천 패스 약 2,200엔 |
팁: 거리 곳곳에서 피어나는 온천 김이 벳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2일차 – 벳푸 → 유후인 이동 & 마을 산책
- 오전: 버스 또는 열차로 유후인 이동 (약 1시간)
- 점심: 유바(두유껍질) 정식
- 오후: 긴린코 호수, 플로랄 빌리지 산책
- 숙소 체크인: 노천탕 포함 유후인 료칸
- 저녁: 료칸식 가이세키 요리
항목내용
교통 | 약 1,000엔 |
숙소 | 유후인 료칸 1박 약 18,000엔 |
식사 | 점심 + 료칸 저녁 포함 |
기타 | 디저트, 기념품 약 2,000엔 |
팁: 유후인은 감성적인 소도시 분위기로 특히 여성 여행자에게 인기 만점!
📍 3일차 – 유후인 → 쿠로카와 온천 마을
- 오전: 쿠로카와로 이동 (버스 약 2시간)
- 점심: 지역 요리 정식
- 오후: 거리 산책 + 로텐부로(노천탕) 순례
- 숙소 체크인: 쿠로카와 료칸
- 저녁: 정통 가이세키
항목내용
교통 | 약 2,500엔 |
숙소 | 쿠로카와 료칸 1박 약 20,000엔 |
입장 | 노천탕 순례 패스 약 1,300엔 |
식사 | 점심 + 료칸 저녁 포함 |
팁: ‘입탕 수첩’을 이용하면 온천 3곳 체험 가능, 전통 일본 온천 마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 4일차 – 후쿠오카 귀환 & 쇼핑
- 오전: 후쿠오카로 이동 (버스 약 3시간)
- 점심: 텐진 지하상가
- 오후: 캐널시티, 돈키호테 등 쇼핑
- 저녁: 공항 이동 및 귀국
항목내용
교통 | 약 3,500엔 |
식사 | 약 1,500엔 |
쇼핑 | 자유 예산 |
팁: 쇼핑은 빠르게 정리하고 공항 출국 수속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전체 여행 예산 정리 (1인 기준, 엔화 기준)
항목예상 금액비고
항공권 | ₩200,000~300,000 | 왕복 저가항공 기준 |
교통비 | 약 13,000엔 | JR, 버스 포함 |
숙소비 | 약 53,000엔 | 3박 료칸 기준 |
식비 | 약 8,000엔 | 3일 기준 |
관광/입장료 | 약 3,500엔 | 지옥온천, 탕 순례 등 |
쇼핑 | 약 5,000~10,000엔 | 개인 선택 |
✅ 규슈 온천 여행 팁 요약
- 료칸은 최소 한 달 전 예약 필수,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
- 일부 온천은 문신(타투) 제한 있으므로 사전 확인
- 지옥온천 순례, 노천탕 입장권 패스는 할인 혜택 있음
- 료칸은 대부분 1박 2식(석식+조식) 포함, 식비 부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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